관리자2 | 조회 5226 | 2014-06-19 17:55
전주비빔밥이 우주식에 이어 맞춤형,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등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개발됐다.
전주시는 10일 오후 전주전통문화관 혼례마당에서 (사)비빔밥세계화사업단,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신동화식품연구소와 함께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비빔밥 연구개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빔밥산업세계화육성사업 개발성과 발표 및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난 7월 선보인 테이크아웃 비빔밥 15종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8종을 비롯해 맞춤형 비빔밥, 3종 프랜차이즈용 비빔밥 10종, 선택형 비빔밥 1종, 장류소스 및 퓨전소스 등 소스류 5종 등 총 27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