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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전통문화전당 이달 29일 개원
  • 2015-04-21 18:48
  • 조회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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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새롭게 자리한 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식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린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전당 공연장에서 개원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문화계 원로 등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전통문화의 합()’을 주제로 전당의 건립과정을 모션 프리젠테이션으로 살펴본 뒤 주요 인사들의 현장 축하 인사와 비전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식후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전당은 이번 개원식을 통해 비전선포를 통해 전통문화의 대중화·산업화·세계화를 앞장서 이끌어가는 한문화의 창조융합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의지와 포부를 대내외에 밝힐 계획이다.

      

이후 축하공연으로 홍성훈 오르겔바우가 직접 제작한 트루에오르겔을 연주한다. 홍 씨는 세계적인 파이프오르간 제작의 거장이며 트루에오르겔은 한국의 소리를 품은 서양 악기다. 그는 이번 연주에서 피리, 장고 등 국악 및 현악5중주를 결합한 색다른 협주를 선보임으로서 전통문화의 융복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또한 식후공연으로는 야외마당에서 전주기접놀이로 한바탕 흥겨운 잔치마당을 펼친다. 전주기접놀이는 전주 삼천동과 평화동 일대 여러 마을에서 농기(農旗)를 가지고 벌이는 지역의 고유한 민속놀이로서 개원식 참석자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고 즐기는 대동 한마당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당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1회 전국한지공예대전당선작을 전시하며 인접한 온브랜드관과 오방향연에서도 각각 현대 디자인과 장인의 솜씨가 어우러져 탄생한 공예명품을 선보인다.

      

전당은 이번 개원을 기점을 모든 구축공간 및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

      

아울러 전당에 입주한 공방 17실에서는 한지, 한복, 한글, 침선, 금속, 가죽 등 다양한 공예품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김동철 원장은 개원을 앞두고 작지만 의미있는 개원식을 통해 전당이 한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출발에 나선다면서 앞으로 전통문화창조인력 양성과 ICT 융복합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무형의 자산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총사업비 465억원을 들여 옛 전라북도 2청사 부지 19,800에 지상 4~5, 지하 1(연면적 17,140)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 시설로는 공연장(228)과 야외 놀이마당, 문화관(2), 교육실, 세미나실, 기획전시실(4), 음식조리교실(96), 뷔페식 비빔밥식당(140), 주차장(106) 등을 갖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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